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충남 산업 디지털 전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입법 성과를 인정받아 28일 열린 ‘2026 충청남도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활동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의회 의정대상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산업 디지털 전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조례를 제정해 충남 산업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해 2025년 9월 제정된 '충청남도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에 관한 조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을 산업 전반에 접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산업 구조 혁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에는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비롯해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인력 양성·연구개발·성과 확산 등 지원사업 추진, 관련 기관 및 단체 지원,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충남도의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다는 평가다.
해당 조례는 충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박정수 의원은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지역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기반”이라며 “이 조례를 통해 충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입법 활동으로 충남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