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도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주요 지하차도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과거 침수이력, 위험요인 상존여부, 인명피해 우려지역 지정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지하차도 10개소를 토목 및 전기분야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지하차도 내 배수 및 전력시설의 상시 작동 여부 ▲자동 진입차단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배수펌프 작동 상태 ▲침수 시 신속한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험징후가 발견된 시설은 우기 전까지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이혜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최근 극한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지하차도와 같은 침수취약시설의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지하차도 전반의 안전을 강화하고 여름철 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