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동해시는 27일 망상동 511번지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모내기 적기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로, 밥맛이 우수한 ‘삼광’을 비롯해 햅쌀용 ‘해들’·‘성산이’와 찹쌀용 ‘고향찰’ 등을 주요 품종으로 재배한다.
시는 망상동 일대 약 9ha 규모에 ‘수평선 햅쌀’ 단지를 조성해 약 45t의 햅쌀을 생산, 추석 전 4kg·10kg 포장으로 선물용·제수용 쌀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약 40ha 규모의 친환경쌀 생산단지를 통해 생산된 쌀은 지역농협 수매 후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교급식용으로 연중 공급해 지역에서 난 쌀을 지역 학생들이 소비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첫 모내기는 수평선 햅쌀 브랜드와 친환경 학교급식용 쌀 생산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적기 모내기와 체계적인 영농지도로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