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24일 오후 3시, 소담동 소재 비전트리에서 ‘2026년 청렴 내부 강사(청렴 나무) 위촉식 및 청렴 배움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교육 현장의 특성을 가장 잘 아는 내부 구성원을 전문 강사로 양성하여 실효성 있는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과제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나무’는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단계별 청렴 인식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24년 ‘청렴 씨앗’, 2025년 ‘청렴 새싹’ 단계를 거쳐 올해‘청렴 나무’단계로 확대·심화 운영된다.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청렴 나무’ 강사들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청렴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각급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발대식과 함께 출범한 ‘청렴 배움 동아리’는 총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청렴 교육자료 및 홍보물 제작 ▲청렴 정책 제안 ▲청렴 홍보 활동 등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청렴 실천 활동을 전개한다.
행사에서는 임명장 수여와 함께 청렴 교육자료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강의 시연이 진행되어,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 강사로서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직원이 직접 청렴 전파자로 나서는 ‘청렴 나무’ 활동은 구성원들이 청렴 인식을 일상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발굴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세종 교육의 투명성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