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4일, 달성군청 8층 중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내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강단에 오른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재형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관리 체계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국장은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과정과 위원의 구체적 역할을 설명했다.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이를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생명 존중 인식 개선을 다뤘다. 남주연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은 이웃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인지하는 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마을 사정에 밝은 위원들이 ‘생명 지킴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취지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전문 기관으로 연결하는 대응 지침도 함께 전달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높여 군민 중심의 복지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을 발굴하여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이웃에 대한 조기발굴과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