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청아초등학교는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세계 책의 날’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블릿을 활용해 자신의 독서 성향을 알아보는 ‘나의 도서 취향은?’(3~6학년) ▲점심시간을 활용한‘미니북 책장 만들기’▲최승호 시인의 동시를 따라 쓰고 그려보는‘하루 한 편 동시 만나기’(1~2학년) 등이 운영됐다. 마치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는 뷔페처럼, 아이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독서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별한 나눔과 혜택도 가득했다. 4월 22일(수) 아침에는 과월호 잡지와 기증 도서를 1인당 2권씩 무료로 제공하는‘잡지&도서 무료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세계책의 날인 23일(목)에는 도서를 대출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고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두배로 봄’이벤트를 운영해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새롭게 바뀐 도서관 공간을 익히는‘나만의 도서관 지도 그리기’와 원화 전시회, 북 큐레이션 등은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꿈을 키우고 휴식하는 문화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김삼순 교장은“이번 행사가 우리 아이들이 책의 매력을 발견하고 도서관을 놀이터처럼 친숙하게 느끼는 출발점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드리도서관이 아이들의 상상력이 쑥쑥 자라나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