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가정의 달 앞두고 어린이집 22곳 집중 안전 점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관내 어린이집 22곳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관리 실태와 유지 관리 적정성을 정밀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4명을 포함한 총 5명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 구조부의 균열·변형 여부, 전기 설비의 노후도 및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소방 시설 관리 상태, 가스 설비의 누출 여부 및 안전장치 작동 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조속히 안전 대책을 마련해 이행 여부를 철저히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어린이집은 면역력이 약하고 위험 대처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선제적인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철저한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