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민선 8기 약속의 결실 담았다...성과자료집 'ADVANCE 관악' 발간

청년 고용률 서울시 1위·교육 예산 100억 시대 등 도시의 비약적 변화를 7개 키워드로 기록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관악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역점 사업과 도시의 혁신적 변화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성과자료집 'ADVANCE 관악'을 발간했다.

 

이번 자료집은 관악구 주요 정책의 추진 배경과 과정, 그에 따른 도시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ADVANCE 관악'은 이러한 기획 의도를 압축한 이름이다. 성과자료집은 7개 키워드로 구성됐으며, 각 장의 제목 첫 글자를 연결하면 ‘ADVANCE’가 완성된다.

 

특히 이번 성과자료집은 단순한 행정 성과 나열을 넘어, 구민과 행정이 한마음으로 합심해 일궈낸 관악의 변화상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관악의 성장 기반을 보여주는 ‘Arise’를 시작으로 생활 안전 정책을 정리한 ‘Defend’, 생활편의 확충을 통해 달라진 일상을 다룬 ‘Vibrant’, 도시의 매력을 조명한 ‘Aura’, 다양한 삶을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엮은 ‘Neighbor’,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기반을 담은 ‘Connect’, 관악의 미래 전략을 제시한 ‘Evolve’까지 총 7개 장으로 구성되어 관악의 발전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이번 자료집에는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구체적인 성과와 지표가 함께 실렸다. 경제 분야의 핵심 사업인 ‘관악S밸리’는 입주 기업이 2022년 137개소에서 2025년 243개소로 늘어났으며, 기업 매출액도 389억 원에서 1,803억 원으로 4.6배 이상 증가하며 혁신 경제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러한 활력은 고용 지표로도 이어져 2025년 상반기 기준, 관악구 청년 고용률은 61.6%를 기록하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또 5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며 민생 경제의 기반을 넓혀왔다.

 

구민의 삶의 질과 맞닿아 있는 변화도 확인할 수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경비 예산을 2018년 15억 원에서 2025년 100억 원으로 약 6.6배 확대했다. 안전 부문에서는 CCTV를 7,202대까지 확충해 서울시 자치구 중 2위 규모를 갖췄고, 이 가운데 지능형 CCTV는 4,023대를 구축해 서울시 자치구 중 1위 수준의 첨단 안전망을 강화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고독사 위기가구 지원 건수를 2022년 대비 3.7배 이상 늘린 14,780건까지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21개 전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는 등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포용 행정을 실현했다.

 

이 밖에도 자료집에는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9.6%를 달성하며 일궈낸 각 분야의 결실들이 총 209쪽 분량에 걸쳐 상세히 담겼다. 특히 구민들이 복잡한 정책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생생한 현장 사진과 인포그래픽 등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활용했으며, 행정 참고 자료까지 짜임새 있게 수록해 내용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동시에 높였다.

 

구는 이번 자료집을 내부 업무 지침서로 활용해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모든 구민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