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드림스타트, 2026년 제1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및 슈퍼비전 개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23일 ‘2026년 제1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및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관내 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아동 관련 전문기관 실무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서비스 조정을 통해 아동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경성대학교 박현숙 교수의 자문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고난도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기관별 개입 방향과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전문성을 더했다.

 

박현숙 교수는 “대상 가구에 대한 기관별 주 사례기관을 명확히 설정하고, 서비스 중복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구원별 강점을 파악하고 서비스 제공자의 시각을 넘어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활발한 정보 교류와 정기적인 전문가 자문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 주도의 아동복지 사업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