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진안군은 올해 1분기 총 방문객 수가 약 184만 명에 달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0만 명이 증가하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군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한 맞춤형 관광 정책과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이 실제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했다.
진안군은 연초부터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주요 사업으로는 ▲진안고원 스마트관광 여행경비 지원 이벤트 ▲‘1박 2만 행복숙박’ ▲스탬프투어 ‘빠망이를 찾아라’ ▲진안고원 스냅촬영 지원사업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5대 지원 이벤트를 추진했다.
특히 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각종 혜택과 관광 정보를 널리 알리면서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계절적 요인과 관광 인프라 개방도 방문객 증가에 힘을 보탰다. 봄철을 맞아 진안군 대표 축제인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겨울철 안전을 위해 통제됐던 암마이봉 등산로와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가 순차적으로 개방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대외 협업과 매체 홍보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도 효과를 거뒀다. 진안군은 지난해 12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체결한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국대표여행사연합 초청 팸투어를 진행해 신규 관광상품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SRT매거진과 KTX매거진을 통해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전국 단위로 홍보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외국 청년들로 구성된 글로벌 홍보단을 위촉해 익산·전주 일대에서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1분기 방문객 증가 추세는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이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