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지가케어 서비스 시행

현장 상담부터 문자 알림까지 ‘지가케어 서비스’로 민원 편의 강화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9,00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강북구청 부동산정보과와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 방문 접수는 물론 인터넷,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5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민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부터 알림까지 지원하는 지가 통합 서비스인 지가케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와 통합 문자 알림으로 구성된다.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는 연중 상시 운영되며, 구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직접 찾아가 공시지가 산정 근거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에는 보다 심층적인 상담이 제공된다.

 

통합 문자 알림 서비스는 공시지가 열람, 결정가격 안내, 이의신청 일정 등 주요 단계별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민원 처리 결과까지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지가케어 서비스 예약 상담은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가케어 서비스는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소통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