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7일간 열린 ‘2026 천호자전거거리 벚꽃 라이딩 챌린지’가 많은 구민과 라이더들의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천호자전거거리 라이딩 챌린지’는 서울시 지역 상표(로컬 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참가자 증가와 상권 활성화, 민간 협찬 확대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며 강동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24년 첫 운영 이후 누적 참가자는 1만 4,700여 명에 달하며, 이번 라이딩 코스 사전접수는 접수 시작 6시간 만에 2,500명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해 봄 챌린지 참가자는 2,136명으로, 전년 대비 약 1.6%가 증가했다. 아울러, 상점별 이벤트에서는 최다 600명의 방문객이 한 매장을 찾는 등 행사 효과가 상권 방문으로 이어지며, 천호자전거거리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갖춘 라이딩 명소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구는 개막일인 3월 27일 시륜식을 비롯해 자전거 전시·시승 체험, ‘픽시 안전 업(UP)!’ 캠페인 등 안전·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4월 4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방화근린공원(금낭화로 178)에서 야간 축제 ‘2026 강서봄빛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봄빛 달빛 夜놀자’를 슬로건으로, 만개한 벚꽃이 흩날리는 봄밤 속에서 즐기는 ‘봄밤 캠핑’을 주제로 기획됐다. 화려한 빛 연출을 비롯해, 전통 놀이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낭만적인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오후 5시 30분 강서구립합창단의 감미로운 하모니로 막을 연다. 합창단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가수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등 대중적인 곡들을 선보인다. 이어 힙합 가수 오투와 호서대학교 댄스팀 HATA의 열정적인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저녁 7시에는 ‘히든싱어’ 우승자 안웅기가 출연해 이문세의 명곡들로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봄빛 버스킹’과 마술쇼도 봄밤의 설렘을 더한다. 올해는 특히 공연장 앞마당에 ‘캠핑존’을 새롭게 마련했다. 방문객들이 장시간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캠핑용 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울 노원구가 2026 국악예술단 정기공연 '이춘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노원문화원과 함께 매년 국악예술단 정기공연을 열고,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음악과 연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대중화를 위한 취지다. 올해 정기 공연 작품은 고전소설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이춘풍전'이다. 원작은 등장인물들의 욕망과 갈등, 당대 세태를 익살스럽게 그려낸 판소리계 고전소설이다. 한량 이춘풍의 행적에 대한 흥미진진한 묘사와 함께 강단 있고 진취적인 여성상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원작의 재미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적 해석을 가미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공연은 노원문화원 국악예술단 이경숙 단장이 총감독을,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가 예술감독을 맡았다. 국악예술단원과 굳굿아트(예술숲), 사물놀이 이서&예성이 출연해 국악과 연희, 무용이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3장으로 ▲출발(出發) ▲곡절(曲折) ▲환향(還鄕)으로 구성된다. 사설난봉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보령시는 오는 4월 11일 주산면 화산천변과 옥마산 일원에서 제20회 주산벚꽃축제와 2026년 옥마산봄꽃축제가 나란히 열린다고 밝혔다. 봄의 시작과 함께하는 제20회 주산벚꽃축제는 화산천변 축제장(주산면 화평리 497-1)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 축제는 보령댐 하류에서 6.7㎞에 걸쳐 왕벚나무 2,000여 그루가 만들어내는 벚꽃 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보령의 대표 봄 명소다. 주산면 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며, 주산면 주민자치 농악팀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 주민화합 노래자랑, 초청가수 및 청소년 댄스 동아리팀 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연계행사로는 남부협약 열두우물 농특산물 판매·체험 5개소와 체험 및 홍보부스 4개소, 왕봉산 주렴인공폭포 등이 마련된다. 먹거리장터는 4월 3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하며, 개화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축제장 일대 야간 조명 설치로 낮과 밤 모두 벚꽃의 매력을 즐길 수 있고, 야시장도 함께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같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동문화재단이 선보인 ‘마티네 콘서트: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 그리고 음악'’ 첫 공연이 4월 1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음악에 이야기를 더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공연시간이 평일 오전임에도 많은 관객이 공연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강동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에서 김영하 작가는 특유의 깊이 있는 시선과 입담으로 여행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풀어내며 관객들과 소통했고, 음악 칼럼니스트 국지연의 감각적인 해설이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문학적 서사와 클래식 음악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 무대는 기존 공연과 차별화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6년 강동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는 대극장 한강 무대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관객과 만난다. 이번 시리즈는 작가 김영하가 직접 여행하며 마주했던 풍경과 그 속에서 길어 올린 인문학적 통찰을 클래식 음악과 결합해 선보이는 무대로, “작가의 시선으로 걷고, 음악의 선율로 기억하는 유럽”을 주제로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각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 3월 31일 ‘2026 후원자 예우행사 '나눔,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16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을 전달되고, 명예의 전당에 5명이 새롭게 헌액됐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와 기업·단체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중구는 맞춤형 복지사업‘드림하티’를 통해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총 1,566회의 기부가 이어지며 19억 3천 5백만 원이 모였다. 또한 300여 명의 정기 후원자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구청장 감사패(6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10명) 등 후원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고액의 후원자에게는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패도 전달됐다. 명예의 전당 헌액은 기업·단체 5천만원 이상, 개인 3천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동작구가 관내 신진·청년 예술인을 발굴하고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버스킹 공연 ‘동작 아트 라이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예술인 10팀과 함께 3월 31일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주 2~3회 상시로 운영되며, 유동인구가 많은 ▲사당만남의공원을 주요 기점으로 ▲이수역 버스킹 공연장 ▲숭실대학교 앞 ▲동래정씨 임당공파 묘역 등 동작구 내 버스킹이 가능한 장소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음악 장르 외에도 관객 참여형 공연이 추가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폭넓은 문화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술인 라인업은 ▲대중음악(예술가 콤마) ▲재즈(애쉬안&박성은, 튠어라운드유닛, 상도트리오) ▲클래식(비쥬예술단) ▲퓨전국악(이로(E-Ro), 국악자매 예랑빛나) ▲밴드(Cozycat, 지베뉴) ▲퍼포먼스(프로젝트 위글기글)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버스킹 활성화를 위해 사당만남의공원을 버스킹 성지로 적극 홍보하고, 참여 예술인들에게는 내년도 공모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구는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브런치 콘서트를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아침에 선보이고 있다. 시대별 클래식의 두 번째 무대인 4월 브런치 콘서트〈바로크의 아침Ⅱ - 비발디, 베네치아에서 세계로〉가 오는 4월 8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화려하고 정교한 바로크 음악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의 대표곡을 중심으로 구성된 특별한 무대다. 프로그램은 리코더 솔로로 편곡된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비롯해, 'Violin Sonata in G minor RV 27, 1·2악장' , 'Cello Sonata in A minor RV 44, 1악장', Op.1 n.12 in D minor RV 63 등으로 이뤄져 있다. “앙상블 Primavera”는 바로크 바이올린과 바로크 첼로의 선명한 현악 사운드 위에 리코더의 밝은 음색을 선사하며, 윤현종의 테오르보, 아렌트 흐로스펠트의 쳄발로 연주가 어우러져 비발디 특유의 에너지와 섬세한 실내악의 깊이 있는 표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준형 평론가의 해설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상에서 공연을 경험하는 문화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 대상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가족 뮤지컬 ‘달샤베트’가 4월 10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총 2회 진행된다. 오전 공연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 관람으로 운영되며 2층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저녁 공연 역시 1층 객석이 매진되며 가족 관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백희나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백희나는 '구름빵', '알사탕' 등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작가로, 독창적인 스토리와 따뜻한 시선, 섬세한 감성으로 어린이 문학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일상 속 상상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뮤지컬 ‘달샤베트’는 더운 여름날, 신비한 달샤베트를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달빛이 만들어낸 특별한 존재와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은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및 책의 날을 맞이해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태장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공연과 작가 강연으로는 마술, 버블, 벌룬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한 스토리텔링 퍼포먼스 ‘마법동화 무지개 마술사’, 모래와 그림자를 활용한 ‘오아시스 샌드아트&쉐도우 쇼’, 내몸이 아픈 이유와 언제든 따라 하기 쉬운 스트레칭을 배울 수 있는 ‘물리치료사 김민지 작가와 함께 내몸을 바꾸는 10분 자세 교정’이 준비돼 있다. 체험 행사로는 ‘꼼지락 도서관 공작소’ 부스 체험, 강원대학교 생활과학교실 연계 ‘도서관 옆 과학실’, 찾아가는 환경 교육 ‘가족과 함께 환경 지키기’가 마련된다. 부스 체험에서는 북퍼퓸 만들기, 다육이 심기, 양말목 키링 만들기, 독서링 만들기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출 이벤트, 흑백 포토 박스, 원화 전시 등 도서관에서 가족 및 지인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민병인 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