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의성군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과 탄소중립 가치 실현을 위해 2026년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사업은 벌채 이후 산림에 묘목을 식재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으로, 목재 생산은 물론 산림재해 예방, 탄소흡수원 확충, 경관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올해 의성군은 총 52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불피해 복구조림 400ha ▲경제림조성 10ha ▲큰나무 조림 5ha 총 415ha를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봄철 조림은 231.43ha(공유림 44.18ha, 사유림 187.25ha) 규모로 진행되며, 총 388,258본의 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도에서 공급되는 주요 수종은 자작나무, 낙엽송, 헛개나무 등이며, 현장 조사 결과 자작나무와 산벚나무에 대한 산주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군은 이를 반영한 맞춤형 조림을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묘목 식재 이후에도 조림지 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 조림지 사후를 통해 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의성군조문국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주말엔 박물관 - 보물함 냅킨아트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중한 물건을 담는 보물함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만들기 활동과 전통 문양에 담긴 상징과 숨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 해설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보물함을 꾸미는 과정을 통해 ‘보관’과 ‘봉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전통 문양이 지닌 문화적 가치도 배울 수 있다. 체험은 오는 4월 11일과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 가족문화체험실에서 진행되며, 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24일 오후 5시까지,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이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친숙하게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의성군은 지적측량의 정확도 향상과 토지경계 분쟁 예방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지적기준점 유지관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역에 설치된 지적기준점의 망실 및 훼손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상태가 불량한 기준점에 대해 재설치 및 정비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업 추진 결과, 총 1,516점의 지적기준점을 점검해 이 중 276점을 재설치하고 1,240점을 보수·정비하는 성과를 거두며 보다 정밀하고 신뢰성 있는 지적측량 환경을 구축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적기준점은 정확한 토지경계 설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설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지적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의성군은 산불 피해 임야 주변 주택과 도로 등 생활권의 인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2026년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산불 피해목의 쓰러짐 등으로 인한 주택, 도로 등 생활권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피해목을 벌채한 뒤 수집·운반·처리까지 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2025년 9월 이후 현재까지 약 361ha의 위험목 제거를 완료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총 450ha를 추진해 산림청 목표량인 433ha를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번 사업 역시 사업 시행자 계약 후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생활권 주변 일부 산림을 대상으로 하는 위험목 제거사업과는 별도로 산림의 조기 복구와 경관 개선, 산림경영 활동 복귀 도모 등을 위해 산불 피해를 입은 일반 임야에 대해서도 약 500ha 규모의 벌채 계획을 수립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피해목 제거에 힘써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월 13일 최종 선정된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의성조문국박물관과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의성군은 의성조문국박물관과 지역 문화단체 간 협업을 통해 총 8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8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 7~8월 제외) 총 30회에 걸쳐 ‘문화가 있는 날’(매주 수요일)에 의성군 전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부터 청년층,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인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모티브로 한 “아기 공룡발자국 이야기” 구현동화와 “공룡쿠키 만들기” 체험으로, 4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93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어 4월 다섯째 주부터 5월 첫째 주까지는 조문국 능을 형상화한 “놀이 복 만들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의성군은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와 공평 세정 실현을 위해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정리기간 동안 이월 체납액 16억 3백만 원의 60%에 해당하는 9억 6천 2백만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가용한 세무 행정력을 집중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정리단’을 구성하고, 군청 재무과와 읍·면 담당 직원을 반별로 편성해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시행한다. 또한, 체납자별 맞춤형 독려 전화와 현장 방문을 병행해 실질적인 징수율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차량 압류, 공매 처분, 급여·예금 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예외 없이 실시한다. 반면, 일시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맞춤형 징수 행정을 병행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세는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일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관리카드 작성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된 25개 부서에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현지 인천여성가족재단 성주류화전략부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원광대학교 조경욱 연구교수, 천안시 윤금이 전문관,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 이경하 연구위원이 참여해 전문 강사로서 개별 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자문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37개 과제를 ▲성평등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의 안전 강화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 등이 종합적으로 구현되어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도시를 의미한다. 공주시는 지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성평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된 바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공주시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 프로그램 ‘자연 속 함께하는 금학생태공원 숲속음악회’를 환경성건강센터 담수채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학생태공원과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호수를 배경으로 한 숲속 잔디광장에서 여유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관람형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에는 5월 9일로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는 매회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드럼, 기타, 건반 등으로 구성된 밴드 공연이 약 40분간 진행되며, 2부에서는 노래반주기를 활용한 관객 참여형 노래 프로그램이 약 20분간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예정이다. 김종호 휴양공원과장은 “금학생태공원은 자연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공주의 대표적인 쉼터”라며 “아름다운 호수와 숲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시길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공주시는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 일원의 옥녀봉에 대한 발굴조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발굴조사는 공주시 옥룡동 산1-1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조사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다. 옥녀봉은 해발 약 85m의 구릉 지형으로 금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학계에서는 이 일대가 백제 웅진왕도의 동북 경계이자 공산성을 방어하는 핵심 거점이었을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수립된 ‘백제왕도 핵심유적 공주지역 발굴조사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향후 단계적인 조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2011년 실시된 시굴조사에서는 흙을 다져 쌓은 토축성벽과 건물지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된 바 있다. 특히 기초부에 돌을 쌓지 않고 흙을 다져 올리는 판축 방식의 토성 흔적이 확인되면서, 해당 유적이 백제 한성기부터 웅진기에 이르는 시기에 축조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이후 정밀 발굴조사가 이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청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리더들의 모임인 ‘충청도 향관회’가 청양군을 찾아 따뜻한 나눔과 정책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청양군은 지난 2일, 충청도 향관회 회원 40여 명이 군을 방문해 주요 군정을 견학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청양군에 도착한 방문단은 김돈곤 군수의 따뜻한 환영 속에 기념 촬영을 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상욱 부군수 주재로 열린 소통 간담회에서는 양측의 우호 증진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향관회 측은 청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장학금 200만 원을 쾌척, 지역 사랑의 마음을 몸소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간담회 이후 방문단은 청양군의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며 청양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인 칠갑타워를 비롯해 천장호 출렁다리, 면암 최익현 선생의 선비 정신이 깃든 모덕사(면암 최익현 기념관) 등을 차례로 탐방했다. 군은 문화관광해설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