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는 공중위생업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구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숙박·목욕·세탁업 1,042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평가 항목은 ▲준수사항(법적 기준) ▲권장사항(시설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바탕으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 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이 부여되며, 녹색등급 중 상위 10% 내외 업소를 ‘BEST업소’로 선정한다. ‘BEST업소’에는 표지판 제작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영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평가 결과는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제주시 누리집에 공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이용업(138), 미용업(2,269) 총 2,407곳 중 2,120곳에 대해 평가했으며, 최우수 업소 954곳 가운데 105곳을 ‘BEST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건설업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집을 새롭게 단장해 주는 ‘2026년 도민행복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민행복주택 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경남도와 민간 건설업체가 손을 잡은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래, 올해까지 총 39가구에 대해 약 13억 8,000만 원 상당의 개보수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시·군 추천과 현지 실사를 거쳐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3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 참여 기업들은 가구당 4,000만 원의 공사비를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200만 원 상당의 생활 물품(가전·가구 등)을 지원하여 가구당 총 4,2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나눔의 손길을 내민 참여 업체와 대상지는 거제시 거제면 소재 장애인 가정에 ‘행복한건축사들’이 참여해 노후주택을 철거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조성하며, 창녕군 창녕읍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은 ‘(주)리지건설’이 시공을 맡아 노후 주택의 단열과 안전을 전면 보수한다. 합천군 적중면 소재 장애인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경상남도는 26일 진주시 정촌면 경남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 내 건립 추진 중인 서부의료원 설립 사업의 건축허가가 최종 승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건축허가 승인으로 서부의료원 건립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도는 실시설계 완료와 공사 발주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의료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30,878.98㎡,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경남 서부권의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응급·분만 등 필수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공공의료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간 경남도는 설계 적정성 검토, 총사업비 조정, 설계 심의 등 복합적인 행정절차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왔다. 이번 건축허가 승인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사업 추진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여건을 마련했다. 서부의료원이 2029년 완공되면 응급·분만 등 필수의료 공백 해소와 함께 지역 간 의료격차 완화 및 공공의료 체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남원시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올바른 위생 수칙을 확산하기 위해 ‘손 씻기 교육용 뷰박스(View-box) 무상 대여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뷰박스’는 손세정 검사기로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씻은 후 기기에 넣으면 제대로 닦이지 않은 부위가 하얗게 표시된다. 평소 자신의 손 씻기 습관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단순 이론 교육보다 위생 수칙 준수율을 높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뷰박스를 활용할 경우, 놀이 형태의 체험 교육을 할 수 있어 올바른 위생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여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사회복지시설 등이며, 대여 기간은 1대당 최대 5일(주말 제외)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손 씻기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확실한 감염병 예방책”이라며, “이번 무상 대여 사업에 관내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최근 기온 상승으로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강력한 독소를 만드는 바실루스 세레우스와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바실루스 세레우스는 토양 등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며, 열에 강한 포자를 만든다. 오염된 밥, 볶음밥, 김밥, 죽 등 곡류 음식을 실온에 오래 두면 포자가 증식해 독소를 만들어 식중독을 일으킨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사람의 손·상처·코 점막에 서식하고, 맨손이나 상처 난 손으로 조리할 때 음식에 오염된다. 이 균은 가열로 사멸하지만, 만들어진 장독소는 일반적인 가열로는 제거되기 어렵다. 두 균에 의한 식중독은 섭취 후 보통 1~6시간 이내에 급성 구토·복통·설사를 일으키며, 대부분 24시간 내 자연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탈수와 고령자·기저질환자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필요한 경우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남원시 보건소는 다음과 같이 식중독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 청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양양군이 대중교통을 활용한 금연 홍보와 강화된 담배 규제 법령 시행에 발맞춰 ‘담배 연기 없는 청정 양양’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약 10개월간 관내를 순회하는 시내버스를 활용해 금연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내버스 외벽에는 “지금 시작하는 금연, 양양군 보건소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를 부착해 주민들의 금연 실천 의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양양 전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높은 접근성과 기동성을 활용해 금연 홍보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금연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금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4월 24일부터는 개정된 ‘담배사업법’ 시행에 따라 담배의 정의가 확대되면서 관련 규제가 한층 강화된다. 그동안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만 담배로 인정돼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이번 개정으로 정식 담배 범주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역시 금연구역 내 사용이 전면 금지되며, 위반 시 일반 담배와 동일한 과태료가 부과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인천 동구중독관리지원센터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는 지난 24일 중독 폐해 예방과 중독자의 치료, 재활 및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중독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기관 간 연계를 바탕으로 예방으로부터 치료, 재활까지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통한 대상자 맞춤형 지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및 캠페인 공동 추진 ▲지역사회 중독 문제 대응 ▲종사자 역량 강화 및 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치료·재활 연계를 강화해 지원의 공백과 단절을 최소화하고 통합 돌봄 관점에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선우영경 센터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각지대 없는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료부터 재활까지 공백 없는 통합 돌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동구 보건소에서‘2026년 주민자율방역단’발대식 및 직무 교육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에 따른 매개체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활동할 주민자율방역단은 11개동 54명으로 구성됐으며, 집중 방역 기간인 5월~11월까지 지역 실정에 밝은 장점을 살려 보건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골목길, 하수구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주민자율방역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직무교육과 방역 장비 시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앞당겨진 모기 출현 시기에 맞춰 ▲매개모기 방제법 ▲방역 장비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주민자율방역단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의령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보건사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건강포인트제 건강모아(MORE)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령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가암 검진, 헌혈, 예방접종 등 20개 보건소 사업에 참여한 주민에게 건강쿠폰(포인트)을 1매씩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민들은 참여를 통해 모은 쿠폰을 일정 수량 이상 적립하면 단계별로 건강용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쿠폰 누적 수량에 따라 1단계(5매)는 칫솔 세트, 2단계(9매)는 가정용 구급함, 3단계(12매)는 혈압계 등 건강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교환은 의령군보건소 민원실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할 수 있다. 다만, 물품 수급 상황에 따라 건강용품의 종류는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동일 사업에 대한 중복 참여 제한 및 타인 양도 금지 등 참여 시 유의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건강포인트제 건강모아(MORE) 사업은 군민들이 다양한 보건사업에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시책”이라며 “군민들의 적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익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 60세 이상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UP 혈관지킴이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1가지 이상 약물을 복용 중인 60세 이상 금마면, 왕궁면, 팔봉동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강UP 혈관지킴이교실'은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 △영양교육 △건강체조(신체활동) △기초 건강측정(혈압·혈당 등) △만성질환 관리 및 합병증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체험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4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금마면 고도길 26-6)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심뇌혈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