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무주군은 여성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덜고 친환경적인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전문교육(의류 수선)’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수강생은 총 20명으로 오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농민의집 소회의실에서 ‘소잉아카데미’ 윤정린 대표로부터 △의류 수선의 기초 이론, △재봉틀 활용법, △유행이 지난 옷을 최신 스타일로 바꿔보는 실습 과정을 수강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평소 버려지거나 방치되기 쉬운 옷을 직접 수선·리폼하는 기술을 배워 생활비를 절감하고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하현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장은 “교육을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여성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가사 도움은 물론,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농촌 여성의 전문성 강화에 집중하며 지역 내 여성단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무주군이 전북대학교와 협력해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참여 대상을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로 확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무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무주초등학교 등 지역 내 6개 초·중학교를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12월까지 150명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탐험대’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 과학을 아우르는 ‘단청 속에 숨은 과학’, ‘하늘을 나는 방패연’,‘ ’팬플루트로 K-pop을 듣다‘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첨단과학기술을 토대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실험·체험을 하며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교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학생들에게도 공평한 학습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성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장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특히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 속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는 과정이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한 세종시만의 특색있는 비전을 알릴 신규 홍보대사가 위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3일 시청에서 도시 미래 성장 전략과 정체성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는 1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임승관 씨(활동명 니밀니밀 니밀떡)와 해외유학 장학생 김기훈·신주민·정민휘·강민지·김한솜·김고은 등 총 7명이다. 이들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 뒤인 2028년 4월 1일까지다. 최민호 시장은 위촉식에서 신규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홍보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승관 씨는 요리와 영상일기(브이로그) 등 일상 속 친근한 콘텐츠로 구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크리에이터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생활 밀착형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해외유학 장학생들은 ‘세종 세계로 장학 사업’에 선발된 관내 대학 출신 우수 인재다. 이들은 미국과 일본, 영국 등 해외에서 행정수도 세종시의 위상과 가치를 전할 계획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명의원(안양 호계1·2·3동, 신촌동)은 4월 3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새마을교통봉사대의 장기간 지원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동일한 교통봉사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 간 형평성 확보를 촉구했다. 현재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양지회(회장 김교식)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봉사단체로, 지역 내 교통안전 활동과 각종 행사 지원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그러나 최근 4년간 제복, 조끼, 모자 등 기본 활동 장비에 대한 예산 지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교통안전 현장에서 필수적인 식별 장비가 부족한 상황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채명 의원은 “교통봉사 활동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공공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단체 간 지원 격차가 발생하는 것은 명백한 형평성 문제”라며 “이는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라 지역 교통안전 체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타 지자체 및 유사 단체인 모범운전자회의 경우, 제복 및 장비 지원이 지속적으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경기도인재개발원은 4월 3일 신관 다산홀에서 도, 시군, 공공기관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옾만추, 이호선 교수의 참여형 특강’을 개최했다. 온·오프라인 융합형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옾만추(오프라인·만남·추구) 과정은 이러닝의 일방향적 학습 방식에서 나아가, 강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학습의 깊이와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강에는 사이버교육 ‘이호선 교수의 가족 처방전’ 수료자 중 특강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교육생이 참여했다. 해당 과정은 2월 개설 이후 총 1,779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808명이 오프라인 특강 참여를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강은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특임교수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 활동 중인 이호선 교수가 맡았으며, ‘21세기 어른의 역할과 자기돌봄 & 가족관계 기술’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자기 정체성 확립’, ‘어른의 말과 행동, 시선의 영향력’, ‘자기 기쁨을 발견하는 심리적 성장 방법’,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감정 조절과 관계 기술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희생자 유족의 오랜 염원인 도외 발굴 유해의 신속한 신원확인과 진실규명을 위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와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일 도청 집무실에서 송상교 진실화해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4·3 행방불명인 유해 발굴 및 신원확인 사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월 29일 국회를 통과한 ‘과거사법' 개정안과 제3기 진실화해위 출범을 계기로 마련됐다. 오 지사는 도외 지역에서 발굴된 유해 가운데 제주 4·3 희생자로 추정되는 행방불명인의 신원확인 작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진실화해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면담에서는 경산 코발트 광산 등 도외 발굴 유해의 신원확인 성과를 비롯해 육지 형무소 희생자 조사, 재일동포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지원 문제도 함께 논의됐다. 오 지사는 4·3 희생자뿐 아니라 한국전쟁 과정에서 희생된 민간인 미수습자 문제도 거론하며, 사상적 피해와 전쟁 피해를 함께 입은 유족들의 고통에 주목했다. 송 위원장은 유해 발굴 및 신원확인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8일 관내 초·중학생 12가족(총 42명)을 대상으로 한 '2026 의령 가족 행복 체험 캠크닉(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의령교육지원청 환경교육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청소년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가족들은 오전 시간 동안 강나루와 나루마을 일대에서 딸기를 수확하며 지구온난화에 대해 탐구하고, 딸기청과 딸기우유 등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었다. 점심식사 후에는 화정면 장박 뚝방길 벚꽃길을 거닐며 가족사진 촬영 미션을 수행하며 추억을 쌓았다. 오후에는 의령청소년문화의집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캠크닉을 즐겼다. 원터치 텐트에서 휴식하며 가족 사랑 쪽지를 작성하고, 당구, 노래방 등 문화의집 시설을 이용한 미니게임과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며 화합을 다졌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83%, '만족' 14%로 참가자의 절대다수가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한 참가자는 "아이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삼척시는 4월 3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와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2026년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고위공직자와 신규임용자, 승진자 등 필수 대상자가 참석했으며, 신민섭 청렴교육전문강사의 강의로 관련 법령 해설과 실제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삼척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시책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완주군 고산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친환경 농산물 유통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가 운영 중인 ‘비상경제대응TF’의 일환으로, 중동 정세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 농업 현장의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산농협은 2025년 기준 382농가(374ha)와 계약재배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유통하고 있으며, 전체 유통량의 절반 수준인 3,003톤을 학교급식과 서울 친환경유통센터 등에 공급하고 있다. 공공급식과 연계된 안정적 수요를 기반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통이 확대되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날 김 부지사는 산지유통센터 운영 현황과 선별·포장·출하 등 유통 전반을 점검하고,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의 비용 부담과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어 경축순환자원화센터를 찾아 친환경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한 자원순환 체계 운영 상황도 함께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용 면세유 가격이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비료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네 번째 ‘천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관내 13개 고등학교 재학생과 시민 추천을 받은 청소년 등 총 130명에게 3천9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 장학금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추진하는 ‘논산시 청소년 희망 1,004원 운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1,300여 명의 시민과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조성한 소중한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보태는 시민들의 참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시 희망으로 돌아가는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지역의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셨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받은 응원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언젠가 저도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기관·단체장들도 “시민 한 분 한 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이 청소년들의 꿈을 밝혀 주는 등불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