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김제시는 청년근로자의 출퇴근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한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30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달 반복되는 교통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실제 생활비 지출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중소 제조기업 청년근로자(4대보험 가입자)로,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월 5만 원씩 최대 10개월, 50만 원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반기별로 김제사랑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신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기업지원시책 메뉴의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근로자의 생활비 지출을 줄이고,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김제사랑카드 포인트 지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올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해충 없는 클린홈(Clean Home) 만들기’ 방역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해충 및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방역 서비스를 지원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사업은 9월까지 진행되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 중 주거환경이 취약한 21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총 4회의 방역(살균·살충)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해는 방역 전문 기관인 세스코 서비스디자인 전북지역단과 협력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역 이후에는 각 가정에 환경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위생 관리 상담을 병행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는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전년도 사업 운영 결과를 반영해 지원 빈도를 대폭 강화했다. 기존 연 2회 실시하던 서비스를 4회로 확대함으로써 주거 위생의 실효성을 높이고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의 신뢰도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사업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최근 전통 문화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우리 전통문화인 완주 한지가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완주 대승한지마을은 한지 생산을 비롯해 체험과 전시, 한옥스테이 등을 운영하는 거점으로, 특히 전통 방식을 고수한 한지 생산지로 정평이 나면서 전통 한지 제작 과정을 촬영하기 위한 언론 매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SBS '굿모닝 대한민국' 제작진이 대승한지마을을 찾아 전통 한지 제작 과정과 체험프로그램, 한지 장인의 삶 등을 1박 2일 동안 촬영·방송했다. 제작진은 완주 한지의 제작·활용 과정을 집중 취재했다. 또한 3월에는 수원 소재 국립농업박물관이 상설 영상 전시를 위해 전통 한지 제작 과정을 3일간 촬영했으며, 해당 영상은 향후 기획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들판에서 닥나무를 채취하는 과정부터 삶고 껍질을 벗기는 과정, 다시 삶아 불순물을 제거해 닥죽을 만드는 과정, 이를 이용한 한지 제작과 건조 과정, 한지 장인의 삶까지 전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완주군 구이생활문화센터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도비 16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으로 구이생활문화센터는 면 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구이생활문화센터는 완주군 내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악 프로그램 ‘기억의 장단, 삶의 선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구와 가야금 등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학습 중심 프로그램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전통예술로 풀어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 및 참여 마을에 관한 사항은 추후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지역 어르신들의 삶과 기억이 문화예술로 재해석되는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동주 구이생활문화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완주군과 완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의 핵심 콘텐츠인 ‘확장 현실(XR) 지능형 버스’가 정부로부터 지역 콘텐츠 활성화 우수 모델로 선정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2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6년 광역시도 및 지역 콘텐츠 진흥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우수 사례 선정에 따른 성과 발표를 진행하며 완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16개 시도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자리로, 완주문화재단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창출한 전국 4대 우수 콘텐츠 진흥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산업단지의 낮은 문화 접근성과 불편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 수단 자체를 ‘문화 콘텐츠’로 전환하는 역발상을 시도한 결과다. 군은 수소전기버스에 확장 현실(XR) 기술을 접목한 이동형 문화 플랫폼인 ‘지능형 버스’를 구축해 산업단지의 물리적 한계를 문화 콘텐츠로 극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선정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완주군이 성인 문해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6년 문해교육사 3급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며 현장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과정은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할 실무 전문가를 길러내는 것에 중점을 뒀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완주군민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완주이(e)배움터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5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총 8회, 48시간) 우석대학교 본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과과정은 문해교육의 의미와 교사의 역할, 성인 학습자의 특성 및 심리 이해, 디지털 생활 문해 및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교수 설계 및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사)한국문해교육협회에서 발급하는 문해교육사 3급 자격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지역유통 공모사업’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2억 3천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국가유산청 주관 ‘2026 국가유산 산업 인턴십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총 2억 4천3백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는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예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지역유통 공모사업’ 선정작인 연극 '체어, 테이블, 체어', 인형극 '손 없는 색시', 어린이 클래식 음악극 '쿵짝쿵짝 뮤직 트레인'과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 어린이 전통뮤지컬 '배꼽잡는 슬로우', 미디어융합공연 'it SHOW', 가족뮤지컬 '토장군을 찾아라' 등 총 7개 작품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오는 8월 ‘완주인형극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군민들의 높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완주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프로젝트 '다국적 생활야채 체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국적 생활야채 체험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권의 생활야채를 함께 재배하며, 문화와 생활방식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다름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문화다양성 프로젝트다. 참여자들은 완주문화재단 한평공원 내 공간에서 하키마, 오크라, 롱빈, 고수 등 다양한 작물을 함께 재배한다. 재배 과정에 맞춰 운영되는 워크숍과 프로그램에서는 작물에 대한 이해와 문화와 생활방식에 대해 나누는 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정기 모임 외 기간에는 참여자들이 텃밭을 함께 관리하며, 재배 과정을 재배 일지로 기록한다. 단체 채팅방을 통해 일정과 운영 사항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소통도 이어갈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완주군민으로 개인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0가족 내외이다. 활동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참가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참여자는 신청 순서에 따라 요건 확인 후 선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우수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경영 규모 확대와 경영 개선을 위한 정책자금이 지원된다. 지원 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연 1.5%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상환 조건 또한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으로 설정되어 농업인들의 초기 금융 부담을 대폭 낮췄다. 신청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실제로 영농에 종사 중인 자에 한한다. 군은 4월15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뒤, 4월22일까지 서면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5월12일까지 평가 검증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육성사업은 역량 있는 후계농업경영인들이 전문 농업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창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신청 절차 및 준비 서류는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지역 고유의 전통주 문화와 도시재생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술로 슬로우 투어’를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정읍 지역 막걸리 양조장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문화·관광 자원의 활용 가치를 조명하고 도시재생 거점시설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전통주 및 요리 분야 관외 인플루언서 25명을 대상으로 관내 양조장과 도시재생 시설물 일원에서 진행됐다. 세부 일정을 보면, 1일 차에는 식도마 만들기 체험과 향교, 충렬사, 기억저장소, 새암아트브리즈를 잇는 역사 명소 도보 투어가 진행됐다. 2일 차에는 한영석의 발효연구소 탐방을 시작으로 5개 팀으로 나뉘어 양조장 빙고 투어가 펼쳐졌으며, 전통주와 음식을 매칭하는 페어링 콘테스트도 열렸다. 3일 차에는 녹두막걸리 체험, 동학농민혁명기념관 투어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거점시설과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