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남원시와 고창군이 최종 선정돼 총 15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최대 5년간 추진되며, 국비 70억 원을 포함해 남원 110억 원, 고창 4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소음·오염 등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을 정비·이전하고, 정비된 공간을 생활시설이나 쉼터 등으로 재생해 농촌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남원시 대산면 수덕·금성지구는 ‘특화지구형’으로 선정돼 농촌융복합산업과 정주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수덕지구에는 가공·체험·교육·창업 기능을 갖춘 융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인근 금성지구에는 폐공장·폐창고 등을 정비해 체류형 공간과 힐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농과 창업 인구의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고창군 대산면 사거지구는 ‘일반형-정비형’으로, 방치된 폐교와 폐축사, 폐건물 등을 철거해 정주환경 개선에 나선다. 철거 부지에는 공공주차장과 농업인 쉼터를 조성하고, 폐교 부지는 향후 임대주택 부지로 활용해 유입 인구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농어업용 면세유 부담 완화 등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군·관계기관 합동 비상경제대응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14개 시군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석유가격 안정 ▲수출기업 애로사항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생활물가 등 4대 분야의 현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단순 상황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피해 사례를 직접 청취해 정책에 즉시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의제로는 수출기업의 물류비·환율·납기 부담 증가,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른 쓰레기 규격봉투 사재기, 식품 포장재·일회용품 등 생활 밀접 품목의 시장 불안 조짐이 다뤄졌다. 시설재배 농가의 에너지 비용 문제도 현장의 목소리로 전달되며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중동 사태 이후 급등한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문제가 현안으로 떠올랐다. 농업용 면세유는 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김제시는 30일, 동국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및 학생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새만금 김제 연접 지구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새만금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만금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새만금 개발 현황 및 김제시 관할권의 지리적 당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학생들이 학업 및 연구 과정에서 새만금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항을 시작으로 ▲동서도로, ▲배수갑문, ▲새만금33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새만금 주요 시설과 사업 현황에 대한 현장설명을 진행했다. 첫 방문지인 심포항에서는 새만금 방조제 건설 이후 변화된 해안선과 주민 생활 환경의 변화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농생명용지, 배후도시용지, 복합개발용지 등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토지 이용 계획을 중심으로 새만금 개발이 지역 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2월 김제시 관할로 결정된 새만금 동서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농생명용지, 스마트 수변도시, 신항만 등 김제시와 연접한 주요 현장을 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김제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진행된 농촌 거점시설의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 모색과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30일 전남 무안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완료지구 리더 및 중간지원기관 실무자, 행정 관계자, 시의회의원 등 4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무안군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와 일로읍 백련문화센터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공유받고 시설 운영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특히, 주민 주도의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거점시설을 활성화하고 있는 사례가 소개되면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단순한 시설 관리 수준을 넘어,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자립적 운영 방식과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김석 센터장은 “김제시 역량강화 전담기관으로써 이번 견학을 통해 도출된 우수 사례와 의견을 바탕으로 완료지구별 특성에 맞는 운영 모델을 발굴하고, 거점센터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김제 지역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가운데, 김제시 성장전략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시는 30일, 청년단체 땡스마토, 선암, 선후애 소속 청년들과 성장전략실 직원들이 함께 김제천사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이른 아침부터 급식소를 찾아 밝은 미소와 친절한 손길로 한 분 한 분께 안부를 전하고 배식, 식사 보조, 환경 정비까지 맡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편안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며 단순한 급식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앞장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각 단체 대표들 역시“앞으로도 다양한 연합 활동을 통해 김제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청년단체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창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천옥희)가 3월30일 사회복지사의날을 맞아 고창군 군민복지회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해 협회 임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 보고, 예산 승인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고창군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와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교육, 정책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고창군도 활력수당 및 상해보험료 지원 사업등을 추진하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천옥희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간의 소통과 연대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수는 “사회복지사들은 군민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을 지탱해 주시는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고창의 벚꽃이 다시 한 번 설렘을 전한다. 고창군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봄, 봄, 봄’을 주제로 고창읍 석정리 일원에서 ‘제4회 고창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석정 벚꽃길은 수령 20년 이상의 벚나무가 약 1㎞ 구간에 걸쳐 이어지며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만개 시기에는 벚꽃 터널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봄 풍경을 선사하는 고창의 대표 벚꽃 명소다. #더 넓어진 축제장, 더 풍성해진 즐길거리 올해 축제는 행사장 공간을 확장해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 벚꽃로드 중심에서 석정웰파크호텔 뒤편 일원까지 축제장을 넓혀 운영함으로써 방문객 동선을 분산시키고 체류형 축제 기반을 강화했다. 넓어진 공간에는 휴식과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배치해 관람과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으며, 보다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밤이 되면 더 빛나는 벚꽃길 해가 지면 석정 벚꽃길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고창군은 LED 조명과, 바닥 경관조명 등을 활용해 벚꽃과 빛이 어우러진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무주군이 ‘전북(무주)에서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를 오는 4월 3일까지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 ‘그린대로’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직접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는 것으로, 4월부터 3개월(1기 / 2기_9~11월 2개월) 간 무주군에 거주하면서 영농체험과 지역탐색, 주민 교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영농체험은 ‘사과’와 ‘블루베리’ 등 지역 특화작목을 중심으로 구성된 귀농형 과정으로, 주거·교육·체험이 연계된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교류, 일자리 체험 등을 통해 실제 귀농·귀촌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어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참가자들이 마을 숲길 가꾸기 등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호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전북에서 살아보기는 단순 체험을 넘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무주군은 ‘채소 일사·강우 센서 기반 스마트 관수 시스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육을 위한 물관리를 과학적으로 하기 위한 것으로, 기상 상황에 맞춰 작물에 필요한 최적의 물 필요량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규모는 1ha당 4천만 원으로, 노지배추와 하우스 수박을 재배하는 대상 농가에 △자동 관수 제어 장치, △기상 관측 센서, △스마트폰 연동 원격 제어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특히 물을 주는 것은 물론, 물비료를 공급하는 관비 시스템까지 연계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과 비료 사용량 최적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경험이나 단순 타이머에 의존했던 관수 방식이 일사량과 강우량 센서 활용 방식으로 바뀌면서 더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물관리가 가능해졌다. 무주군에 따르면 ‘노지 배추’의 경우는 비가 내리는 양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불필요한 관수를 차단하고, 가뭄 시에는 부족한 수분을 즉각 보충해 결구 부족이나 석회 결핍 등의 생리장해를 예방할 수 있다. ‘하우스 수박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무주군이 '2025년 적극행정 우수기관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을 반영한 결과로, 무주군은 △익명 신고시스템 운영을 비롯해 △적극행정 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관련 규칙 및 제도 개선, △우수사례 발굴·확산, △공직자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조직의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기관 차원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과 규제혁신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첫걸음 복지포인트’ 제도는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사기 진작을 지원하는 것으로, ‘일할 맛 나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대표 정책으로 꼽힌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적극행정 우수기관 종합평가는 공공기관들이 ‘적극행정’ 문화를 잘 실천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공무원들이 책임감 있게 일하며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게 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