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겨울철 추위와 시설물 동파 방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을 중지했던 미동산수목원 내 맨발 걷기 명소 ‘미선향 황톳길’을 오는 4월 1일부터 전면 재개방한다. ‘미선향 황톳길’은 2024년 7월말부터 10월까지 총사업비 3억 6,000만 원을 들여 총길이 630m, 폭 1~1.5m 규모의 건식 황톳길로 조성된 공간이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세족 시설 2개소와 촉촉한 황토를 즐길 수 있는 황토 습식 광장도 갖추고 있어 개장 직후부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수목원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기온 저하에 따른 결빙과 미끄럼 사고 위험, 세족 시설 동파 방지를 위해 임시 이용중지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최근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주말 방문객이 1,500명 이상 급증함에 따라, 관람객 이용 편의를 위해 신속한 정비를 마치고 4월의 시작과 함께 다시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 방문객들은 수목원의 맑은 공기와 함께 미선나무의 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맨발로 황톳길을 걸을 수 있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주시는 오는 4월부터 10월 말까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을 대상으로 ‘2026년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이·미용업 87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총 32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반은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되며, 업소를 직접 방문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최우수업소), 황색등급(우수업소), 백색등급(일반관리대상)을 부여한다. 평가 결과는 충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되고 전국 시·군·구에 공표된다. 녹색 등급 업소 중 10%는 물품 지원을 받으며, 백색 등급 업소는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서비스 개선을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영업주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평가를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주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2026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매년 시행되는 통계조사로, 시민의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시의 정책 수립과 연구에 활용되는 핵심 기초자료다. 조사 대상은 충주시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1,20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가구, 복지, 문화, 환경 등 60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반려동물 정책, 소상공인 지원, 교육 정책, 도시공원 이용 등 충주시 특성을 반영한 항목을 추가해 조사의 실효성을 높였다. 조사 응답 내용과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비밀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살기 좋은 충주’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도와 충주시가 주관하는 ‘2026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이 ‘태항아리’를 소재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원광전통도예연구소와 함께 충주시의 문화·무형유산을 활용해 추진된다. 지난해에도 충주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된 바 있다. 사업은 △태항아리의 귀향 △현장에서 만나는 일제강점기 충주 △태항아리에 추억을 담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태항아리의 귀향’은 4월 1일 서울시 의릉에서 태항아리를 충주 엄정면 경종태실로 옮기는 이운식 행사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일제강점기 훼손된 태항아리를 상징적으로 복원하고, 식민지 시기 역사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만나는 일제강점기 충주’는 4월부터 5월까지 충주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약자를 우선으로 식산은행 충주지점과 충주 관아골 도예체험장에서 총 2회 운영된다. ‘태항아리에 추억을 담다’는 4월부터 10월까지 유·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7회 운영된다. &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두릅 촉성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보급형 특용작물 수직 다단 양액재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수직 다단 재배시설을 도입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다단베드, LED 조명, 자동제어시스템, 양액 순환시스템 등 스마트 농업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자동제어시스템을 활용해 광량, 냉·난방, 양액 공급과 순환을 정밀하게 관리함으로써, 생육 환경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재배체계를 구현했다. 시설 내에서는 두릅 단마디 촉성재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겨울철 두릅순의 조기 출하가 가능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재배 방법은 두릅나무 삽수를 약 15cm 길이로 절단해 눈이 하나씩 붙도록 재배하는 방식으로, 삽수 대량 확보가 가능하고 작업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신기술 보급을 확대해 효율적인 농작업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주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2026 충주시민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언론 황의창(72) 충주기타합주단 단장 △산업·경제 장재흥(69) 충주자유시장상인회 회장 △농림·축산 이복해(62)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주시 연합회 회장 △사회·봉사·윤리 김영호(58) 영신내추럴 대표 △특별 부문 김철식(83) 학교법인 동성학원 이사장 등 5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황의창 단장은 34년간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1994년 충주기타합주단, 1997년 하기지기합주단을 창단해 280여 회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충주시 지방자치와 근현대사 관련 서적 14권 집필과 8개 읍·면지, 디지털 충주문화대전 집필 참여 등을 통해 지역 문화 기록 활동에도 공헌했다. 장재흥 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현대화를 위해 노력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와 부정유통 방지, 화재 안전시설 설치, 경로잔치와 김장 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시장 이미지 개선과 상인 조직 역량 강화에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은 ‘2026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관내 3개 도서관(진천군립·생거진천혁신도시·광혜원)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그림’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독서문화 강좌,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천군립도서관에서는 △11일 ‘북크닉+책놀이’ △14일 최진권 작가와의 만남 △18일 ‘나만의 비즈 볼펜 꾸미기’ 체험이 진행된다. 생거진천혁신도시도서관에서는 △11일 ‘오늘의 아이스크림’ △15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샌드매직쇼’ 공연이 마련된다. 광혜원도서관에서는 △17일 가족 참여 프로그램 ‘도서관 밤나들이: 오싹오싹 당근캠프’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사람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진천군립도서관은 16일 ‘디저트 음식 일러스트화하기’를, 혁신도시도서관은 15일 ‘이야기로 나를 만나다’와 18일 ‘나만의 꽃병 꾸미기’를 진행한다. 광혜원도서관에서는 18일 ‘천연 입욕제 만들기’ 강좌가 열린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애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원스톱 통합돌봄 △장애인 평생학습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3대 핵심 축으로 체감도 높은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생거진천형 통합돌봄’은 보건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모델로,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2019년부터 7년 연속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 군은 오는 4월 전국 시행을 앞두고 기존 노인 중심 돌봄을 장애인까지 확대해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부터 ‘장애인 건강지킴이 플랫폼’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이용자의 56.8%에서 긍정적인 행동 변화가 나타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평생학습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연속 선정된 군은 지역 기관과 협력해 문화·예술, 직업능력 향상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공식 발표했다. 군은 이번 계획에서는 ‘진천군이 선도하는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 확립’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15~64세 고용률 76.2% 달성, 지역 일자리 1만 3천347명 창출을 올해의 핵심목표로 제시했다. 군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분야별 5개, 사업별 49개 추진 성과를 통해 일자리 정책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당초 목표였던 1만 2천47명을 넘어선 1만 4천4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119.5%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10년간 15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통한 1만 9천500명의 고용 기반 확보 △상용근로자 비중 80% 달성으로 입증된 고용 안정성 △농촌 현장 밀착형 일손 지원(7천592 농가) 등 정량과 정성 모든 면에서 최상위권 고용 지표를 기록하며 ‘일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군은 2025년의 성과를 동력 삼아 2026년에도 5대 전략, 16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일자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026년 봄을 맞아 인쇄체험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유아 및 가족 중심 체험 콘텐츠 확대에 중점을 두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기록문화와 인쇄기술의 발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체험실에서는 신규 프로그램 △인쇄체험키트 ‘활자씨의 고향을 찾아서’ △스탬프 드로잉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기존 프로그램인 △꼬마발굴체험은 유물 발굴부터 관찰, 기록까지의 과정을 포함하도록 개편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만 4세부터 7세까지 참여 가능하며, 보호자 1인의 동반이 필수다. 인쇄체험실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근대 활판인쇄 방식인 △납활자 인쇄체험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어린이와 노년층을 위한 큰 활자 체험 요소를 추가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머그컵 열전사 체험 △3D펜 체험 등 현대 인쇄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5인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