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문화원이 주관하는 ‘2026 상도문 봄맞이 축제’가 오는 4월 18일 상도문 돌담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경연대회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전 모집은 시간대별 체험 프로그램과 경연대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속초시와 속초문화원(033-638-1231)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나눠 운영된다. 오전 11시에는 ▲매곡 선비체험 ▲나만의 천연염색 파우치 만들기 ▲화전 만들기 ▲도토리묵 만들기 ▲도문 트레킹이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화전 만들기 ▲도토리묵 만들기 ▲도문 트레킹이 운영된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놀이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번 모집은 마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도문 노인회와 부녀회, 청년회가 중심이 돼 준비한 마을 고유의 생활문화와 전통을 현장에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태백시는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5월 기획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달샤베트’를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원작 그림책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달콤한 디저트로 가득한 상상 속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대가 관객들을 동화 같은 세계로 안내한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캐릭터와 유쾌한 스토리, 감각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단순한 어린이 공연을 넘어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감성 뮤지컬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주인공과 친구들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하는 용기’와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교훈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공연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국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 이후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된 주요 신규 발굴 사업으로는 △노후상수도 정비사업(463억 원) △태백역 일원 도시재생 공모사업(250억 원) △석탄박물관 리모델링 사업(210억 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178억 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중앙부처 및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도비 확보 논리를 강화하는 한편, 계속사업의 안정적인 예산 반영을 위해 집행률 제고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동균 부시장은“국·도비 확보는 단순한 재원 확보를 넘어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태백시는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재정 구조 조정을 통해 올해 31억 원의 채무를 조기 상환하며 재정 건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2014년 오투리조트 지급보증으로 1,307억 원 규모의 막대한 채무가 발생했으며, 이 당시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은 36.7%에 달해 재정위기관리단체‘주의’등급으로 지정됐다. 올해 국도비 등 이전 재원의 지속적인 확충과 효율적인 예산운영으로 6,00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강도 높은 재정 구조 조정과 체계적인 채무 상환을 통해 지속적인 채무 감축에 나선 결과 잔여 채무액은 63억 원, 비율은 0.9%까지 낮아졌다. 잔여 채무 역시 계획대로 상환하여 재정 정상화를 마무리하고 확보된 재원을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투입할 것이며, 상환으로 절감된 이자 비용은 시민들의 보육, 복지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민선 8기 태백시 재정 건전화 추진방안 중 하나인 미래세대 부담경감을 위하여 건전재정 운영 방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없는 대규모사업을 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태백시가 철암권을 중심으로 청정에너지와 핵심광물 산업을 축으로 한 미래 산업 전환과 함께, 물류·생산·연구 기능을 집적하고 주거·교육·생활 인프라를 연계 구축하며 산업에서 정주로 이어지는 복합 생활권 재편을 본격화하고 있다. 폐광에서 미래자원으로… 무탄소 에너지·핵심광물 물류거점 구축 이번 사업의 핵심은 과거의 유산인 수평갱도와 선탄장 인프라를 미래 산업에 접목해, 철암을 미래자원 물류거점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 태백시는 약 730억 원을 투입해 철암선탄장 일원에 청정메탄올 및 핵심광물 물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장성광업소에서 생산된 무탄소 청정메탄올은 기존 지하 수평갱도를 활용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철암 물류거점으로 운송되며, 이를 통해 생산부터 저장, 유통까지 이어지는 효율적인 자원 이동 체계가 구축된다. 이와 함께 228억 원 규모의 핵심광물 산업단지가 철암권역에 조성되면서, 단순한 경유지를 넘어 핵심광물의 수입·가공·유통이 이루어지는 산업 구조가 형성된다. 철암의 복합 물류거점은 ▲저장탱크 ▲펌프 및 배관 ▲사무동 ▲대규모 창고 등을 갖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횡성군이 관내 우수 농특산물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미 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인 행사인 ‘LA 한인축제’에 참가할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횡성군은 오는 10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53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현지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판로를 개척할 관내 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53회를 맞는 LA 한인축제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LA 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된다. 매년 약 4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소비재 박람회로,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의 수출입 확대 논의와 시장 조사가 병행되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모집 대상은 횡성군에 소재한 농수산식품 제조 및 수출(준비) 기업으로 총 4개 사를 선정한다. 다만, 미국 시장 특성상 FDA 등록을 완료했거나 제품 선적 전까지 등록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및 운영 인력 1명 등 부스비 100% 지원 ▲물류 운송비(기업당 200만 원 한도) ▲항공료 및 숙박료 50%(기업당 1명,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신청자 모집에 들어갔다. 횡성군은 청년층의 주거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22년 한시 사업으로 시작됐던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계속 사업으로 전환되어, 지역 내 청년들에게 더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주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과 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 독립 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재산 기준은 각각 1억 2,200만 원 이하와 4억 7,000만 원 이하다. 다만, 30세 이상이거나 혼인·이혼, 미혼부·모 등의 경우에는 원가구의 소득과 재산 심사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생애 1회에 한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총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도 및 18개 시군 청렴·반부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도·시군 청렴정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종합청렴도 평가체계 변화에 대응하여, 단순한 평가 준비를 넘어 기관별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실행 중심 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도와 시군이 개별 대응을 넘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방향과 경험을 공유하는 첫 공식 협력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도내 18개 시군의 2025년 기준 종합청렴도는 2등급 1개, 3등급 8개, 4등급 8개, 5등급 1개로, 평균 3.5등급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중간 등급에 집중된 구조로, 상위등급 도약을 위해서는 취약분야에 대한 구조적 개선과 기관 간 협력 기반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도와 시군이 공동 참여하는 청렴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청렴도 향상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분석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환율 변동과 유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33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료의 주요 원료인 옥수수와 콩(대두) 등은 미국과 남미에서 수입되고 있어 수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나, 고환율·고유가 영향으로 해상운임 상승 등 가격 변동 가능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사료구매 정책자금의 한시적 확대 지원을 정부에 건의해 2026년 상반기 수요액 전액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중동 정세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사료자금은 축산업 허가·등록 축산농업인 및 농업법인(축산)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금리 1.8%의 저리 국비 융자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9억 원까지 지원된다. 2년간 원금 거치 후 일시 상환하는 방식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관계자는 “최근 대외 환경 불안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저금리 사료자금 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4월 ‘지질·생태명소’로 속초시 '영랑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속초 ‘영랑호’는 동해안에 형성된 대표적인 자연 석호로, 담수와 해수가 어우러진 독특한 수환경 속에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철새가 도래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자연생태자원이다. 특히 화강암의 심층 풍화로 형성된 핵석과 토오르가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대한지질학회에서 실시한 지질유산 가치평가에서 Ⅱ등급(국가급 보호대상)으로 평가받는 등 지질학적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도심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호수와 습지, 산림이 어우러진 복합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형 생태공간으로 평가된다. 영랑호 습지생태공원 일대는 2024년 멸종위기 야생식물 복원사업을 통해 정향풀과 가시연 등 희귀 식물이 복원되며 생태적 건강성과 서식지 기능이 강화되고 있다. 같은 해 어린이 생태체험공간도 조성되어 자연환경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는 영랑호를 대상으로 국가생태관광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