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옥천군이 의료 인력 부족으로 위기를 겪던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적극적인 행정 대응과 재정 지원을 통해 오는 4월부터 정상 운영 체제로 전환한다. 최근 전국적인 전공의 공백 사태로 비수도권 의료기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옥천성모병원 역시 응급실 전문의 부족으로 3월부터 주 2회(월·화) 축소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옥천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가장 큰 성과는 응급실 운영의 핵심인 의료 인력 확보에서 나타났다. 옥천군은 군의회 등 지역 역량을 총결집해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지역 의료 위기 상황을 적극 건의한 끝에 오는 4월 공중보건의사 신규 배치 시점에 맞춰 옥천성모병원 응급실에 공중보건의사 1명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3월 한 달간 발생했던 운영 공백이 해소되며, 4월부터는 24시간 정상 진료 체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이러한 정상화의 기반에는 과감한 재정 지원이 함께했다. 군은 2026년 응급의료기관 운영 안정화를 위해 군비 2억 원을 긴급 편성했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단양군이 농협과 손잡고 영농편의장비를 지원하며 농가 경영비 절감과 노동력 부족 해소에 나섰다. 군은 지난 31일 단양소백농협 경제사업장에서 ‘2026년 지자체협력사업 영농편의장비 전달식’을 개최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자재 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희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농협 단양군지부장,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로 1,034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소형탈곡기, 농업용 작업대, 소형건조기, 전동제초기, 농업용 차량형 분무기, 동력운반차 등 6개 품목의 영농편의장비 가운데 농가가 필요한 장비를 선택해 지원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양군과 농협중앙회, 단양농협, 북단양농협, 단양소백농협, 농업인이 공동 참여하는 협력사업으로 추진돼 실질적인 농가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은 이번 장비 지원을 통해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영농 효율성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단양군 새마을회는 어상천면 일원에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3월 31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작업을 진행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생활 불편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향후 노후 가전제품 일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생활환경 개선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오창수 새마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숙미 어상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단양군이 기상재해와 육묘 실패에 대비해 예비모판을 확보하며 농가 피해 최소화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육묘 실패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벼 재배 농가를 위해 예비 모판 3,000상자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비된 예비모는 조생종 ‘해들’ 1,500상자와 중만생종 ‘삼광벼’ 1,500상자로 구성됐으며, 적기 이앙 지원을 위해 어상천면 덕문곡리 소재 선도 농가에 위탁해 생산·관리된다. 예비모 공급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영농소식지를 통해 사전 홍보되며, 육묘 실패가 발생한 농가는 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에 신청하면 담당자의 현장 확인을 거쳐 공급 대상자로 확정된다. 예비모는 5월 말경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가을철 고온과 잦은 강우로 볍씨 여뭄 상태가 전반적으로 불량해 자가채종 농가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사전 발아검사 실시를 권장하고, 발아율이 낮을 경우 ▲최아기간 1∼2일 연장 ▲파종량 약 10% 증량 등 철저한 육묘관리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육묘 실패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단양군이 보육을 넘어 돌봄·보호·자립까지 아우르는 아동복지 종합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아이의 성장 전 과정을 함께하는 공공지원망을 강화한다. 단순한 보육 지원을 넘어, 아이가 태어나 성장하고 자립하기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과 ‘아동 중심 공공지원체계 구축’을 두 축으로 맞춤형 아동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영아(0∼2세)와 누리과정(3∼5세) 아동을 대상으로 보육료 지원을 확대해 양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춘다. 부모급여와 가정양육수당, 셋째아 이상 자녀 양육비 지원을 병행해 가정의 다양한 양육 방식을 존중한다. 어린이집 운영 지원도 강화된다. 관내 9개 어린이집에 냉·난방비, 급·간식비, 특별활동비, 통학차량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공제 가입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전자출결시스템과 공기청정기 운영 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명락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2026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복울타리 봉사단’과 ‘명락스파크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은 노인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단순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선배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명락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월 11일 봉사단 발대식과 기본이해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선배시민 봉사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단 활동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활동에 필요한 기본교육과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참여 어르신들이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울타리 봉사단’은 복지관 내 텃밭에서 쌈채소를 재배하여 인근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방문 시 말벗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건강 및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천시 청년센터는 지난 3월 청년단체 역량강화 지원사업 ‘청년그로우업(Youth Grow Up!)’의 일환으로 청년단체 ‘제로원’을 수행단체로 선정하고,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로원 청년단체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진로 탐색과 창작 활동, 취업 역량 강화, 창업 가능성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 1회 정기 모임과 매월 전문가 초빙 교육을 운영하며, 참여 청년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물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초보자도 가능한 영화 같은 인공지능 영상 실전 클래스’는 영상 비전공자도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시나리오 작성부터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과 편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젝트형 교육이다. 제로원 청년단체는 향후 참여 청년들이 제작한 창작물을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31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한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반찬 지원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번 지원을 포함해 연 4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저소득 가구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정성껏 준비된 밑반찬은 대상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수 수산면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천시는 민방위대원 6,078명을 대상으로 비상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민방위대원 연차에 따라 구분해 진행된다. 1~2년 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을, 3~4년 차 대원은 2시간 사이버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을 비롯해 핵화생방 대응, 응급처치, 화재 안전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체험을 병행해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집합교육은 4월 8일부터 4월 17일까지 제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총 9회 실시된다. 평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4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말교육도 운영한다.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마트민방위 누리집에서 수강할 수 있다.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인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는 관련 법령에 따라 민방위 교육이 중단되며,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참석 시에는 신분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휴대전화를 지참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봄철 기온 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야외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식재료 보관과 음식물 취급에 소홀할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도시락과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과 대량 조리 음식은 상온에 오래 둘 경우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4월 식중독 주의 정보에 따르면 이달에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 균은 육류의 불충분한 가열과 대량 조리 음식의 상온 보관, 밀폐된 환경에서의 조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섭취 후 6시간에서 24시간 이내 나타나는 설사와 복통이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도 이상으로 충분히 익혀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 섭취하고, 대량 조리 음식은 소분해 신속히 냉각한 뒤 냉장 보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