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후회하지 않는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웰다잉(Well-Dying)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과 의미를 지키는 웰다잉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보건소 행정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근 존엄한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다잉 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상담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웰다잉의 의미와 필요성,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의미 있는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웰다잉은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삶의 존엄한 마무리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일부터 한 달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초보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육아 공동체 형성을 돕는 엄마 자조모임 ‘맘스터치’를 운영한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건강 상담 및 양육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맘스터치’는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모여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으며 산후 우울감을 예방하고 양육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북구보건소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서로 알아가기’를 통한 육아 경험 공유 및 네트워킹 ▲아기와의 애착 형성을 위한 ‘베이비 전신 마사지 및 요가’ ▲포항북부소방서와 연계한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산후 회복 및 교감 요가’ ▲올바른 성장 발달을 위한 ‘이유식 가이드 및 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한다. 특히 북부소방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포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주간재활 프로그램의 하나로 센터 등록 회원들과 함께 환호공원 식물원을 방문해 사회적응훈련 ‘세상속으로’를 실시했다. 이번 사회적응훈련은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회원들이 지역사회 내 공공시설을 직접 이용하며 사회성을 높이고 정서적 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원들은 환호공원 식물원 내 조성된 열대·아열대 전시 식물들을 관람하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혼자 나오기가 걱정될 때가 많았는데 동료들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식물을 매개로 한 야외 활동은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 해소에 매우 효과적이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포항시는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시행하며 지역 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체계와 현장 대응 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서비스 간 연계 흐름과 이용자 편의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등 현장에서 차질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포항형 통합돌봄은 기존에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한 곳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한 원스톱 체계로 운영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병원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지원하는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퇴원 이후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퇴원환자 연계 지원’ ▲영양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영양도시락 배달 지원’ ▲가정에서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사회 내 건강한 생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통합돌봄 시행을 계기로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지원 체계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광진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와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금연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역사회 금연사업 관리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상담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 등 3개 분야로, 주요 평가지표는 장애요인 해결 노력과 민관 협력, 금연환경 조성 노력 등이다. 광진구는 이 가운데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금연클리닉 금연상담 부문은 기관과 개인을 나눠 심사했으며, 광진구보건소 서채언 주무관이 개인 부문 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진구는 지역 특성과 주민 체감 문제를 반영한 현장 중심 금연정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단독 대응에 그치지 않고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금연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사업장 공개공지를 자율 금연구역으로 운영하고, 관계자 회의를 통해 흡연실 설치와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병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새마을지도자 성북구협의회가 2026년 4월 2일 오전 10시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여름철 급증하는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2026년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위생 해충 발생시기가 앞당겨지는 만큼, 지금이 방역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라는 설명이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천복성 새마을 성북구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 방역봉사대원, 성북구청과 보건소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방역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성북천에 시범 방역을 실시하여 올여름 방역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류복수 새마을지도자 성북구협의회장은 “새마을단체는 매년 자율적으로 새마을 방역봉사대를 구성해, ‘우리 성북구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방역 활동에 힘써왔다.”라며, “올해도 주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 활발한 방역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고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구민 취업 전문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변화하는 고용 환경과 구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구민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취업교육과 직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돌봄·복지(병원동행매니저·생활지원사)와 생활안전 분야(경비원)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 취업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병원동행매니저·생활지원사’ 양성 교육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돌봄·복지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선착순 35명을 선발하며, 교육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참여자들이 생활 돌봄 서비스 절차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지식을 습득하고 관련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자격 취득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사후 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경비원 양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는 ‘1:1 아빠육아컨설팅’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확대 추진한다. 구는 아버지의 육아 참여가 점차 늘고 있음에도 여전히 육아가 여성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경험과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버지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 코칭을 통해 아버지의 육아 역량을 높이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사업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기능 및 양육행동 척도검사’ 결과, 의사소통·문제해결·양육태도 등 가정 내 기능 점수가 3.63점에서 4.17점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컨설팅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3개월 이상 13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7세 이하에서 대상 연령을 13세 이하까지 확대했으며, 상담은 회당 2시간씩 기본 2회 제공되고 필요 시 추가 상담도 가능하다. 특히 전문가가 가정의 양육 환경과 자녀 발달 특성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지난 1일 본사 15층 중회의실에서 광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채덕희)와 ‘근로자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산업안전보건법’ 제5조(사업주 등의 의무)에 명시된 근로자 건강 유지·증진 의무를 적극 이행하고,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지방공기업 안전활동 수준평가 지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공공기관의 보건 전문성과 안전경영 신뢰도를 확보하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인 프로그램을 공동 전개한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감정노동, 직무 스트레스, 우울증 등 심리 상담(직업트라우마센터 연계) ▲작업환경 관리 및 작업 자세 개선 지도 ▲혈압·체성분 등 건강측정 및 위험 요인 관리 ▲산재 사고 및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직업트라우마 관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광주도시공사는 단순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현장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각 사업소의 사업자등록번호 현황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흥군은 호흡기질환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군민 생활 실천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그동안 관내 마을경로당, 학교, 어린이집, 노인복지관과 노인요양시설 등 34개소를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고흥군민의 ‘손 씻기 실천율’은 전남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비누나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실천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단순한 물 세척이 아닌 비누나 손 세정제를 활용한 30초 이상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교육 중심의 홍보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 실천 주요 내용으로는 ▲형광 로션을 활용한 손 씻기 체험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실습 교육 ▲연령별 맞춤형 교육자료 제공 ▲찾아가는 현장 교육 확대 등이다. 특히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노인요양시설과 경로당에는 감염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