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합천군은 3월 16일자 공고를 통해 지역 내 공예인들의 기량을 펼칠 제11회 합천 공예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리며, 지역 공예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홍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합천군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공예인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주말 및 공휴일 제외)합천군청 제2청사 일자리경제과에서 접수하고, 출품작 접수일은 5월 20일이며 경진대회 심사는 5월 21일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수려한 합천, 수려한 공예’를 주제로 창의적 공예부문과 관광상품화 공예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출품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6개 분야이며, 부문별 1인 1작품씩 최대 2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경진대회 수상작은 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명씩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2027년도에 작품 개발 장려금으로 각 100만원, 70만원, 50만원, 3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별도로 입선작 5점도 선정한다. 김필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대회에 참신한 지역 공예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안동시는 4월 1일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2026 안동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의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경북 대형산불로 인해 행사가 취소된 이후 2년 만에 다시 열려 개최 전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큰 기대를 모았다. ‘벚꽃, 오늘이 제일 예쁜 날’을 주제로 내건 올해 축제는 4월 5일까지 닷새간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부터 맑고 따뜻한 날씨가 더해져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올해는 벚꽃 개화 시기와 축제 일정이 맞물리며 축제 분위기가 한층 살아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르신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오후에는 연계 프로그램인 ‘벚꽃 따라 철길 여행’ 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잘 정비된 옛 철길을 따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2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걷기행사는 체험과 참여가 결합된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자연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대구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지난 3월 28일 청소년의 주체적 참여와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및 꿈의 무용단 연합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 및 꿈의 무용단 학부모 설명회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과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6년 활동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소년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르띠안 12기’를 비롯해 청소년동아리와 꿈의 무용단 단원 위촉장 수여, 활동영상 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안전의식 제고와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통합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문화예술 활동 및 단체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꿈의 무용단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2026년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공연 및 아카이빙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함으로써 학부모와의 신뢰 기반 소통을 강화했다. 남구청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 괴산군 동진천 음악분수가 1일 첫 개장하며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개장한 음악분수는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다양한 형태로 연출되고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져 화려한 경관을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공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운영 시간은 매일 낮 12시(정오)와 오후 8시 30분 하루 두 차례이며 각각 20분간 가동해 산책 나온 방문객에게 도심 속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재생 곡목을 대폭 추가했다. 어린이 동요부터 대중가요까지 장르를 넓히고 시각적인 요소를 보강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게 새 단장을 마쳤다. 군은 동진천 일대를 중심으로 수변 공간과 경관조명을 묶어 주민 휴식처를 넓히고 새로운 야간 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효열)는 ‘제1회 섬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일 대천5동 회의실에서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심홍용)와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최 1년을 앞둔 시점에서 섬비엔날레 추진 동력을 본격화하고,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의 연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섬비엔날레와 연계한 ▲주민참여 예술교육 ▲지역 상생협력 사업 ▲관광 연계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 제작 ▲공동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기관별 역할도 명확히 나뉜다. 조직위는 행사 종합기획과 총괄 조정을 맡고,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역예술단체 연계, 관광 연계사업 협력을 담당한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홍보영상 및 아카이브 영상 제작, 문화 콘텐츠 개발 등 콘텐츠 분야 협력을 추진하며,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관광상품 개발, 공동 홍보 마케팅, 관광 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4월 2일부터 지역주민의 여가 활용과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한 2026년 상반기 공예공방 도예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예아카데미는 도자 제작의 기초적인 이해부터 창작활동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도판성형부터 유약바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실기 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 평일 시간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주말 1개 반을 포함하여 4개 반 47명 정원으로 총 8주간 운영될 예정으로, 올해 도예아카데미의 가장 큰 변화는 장애인반 신설이다. 장애인반 신설은 교육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도예 창작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자립 기반으로 돕기 위해 기획된 사항으로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도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서귀포공립미술관 관계자는 “자신만의 생활 소품을 만들며 도자공예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장애인반 개설을 통해 도예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치유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2022~2025년 전북지역 역사문화의 실체와 문화유산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완주 상운리 원상운 고분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부안 유천리·진서리 요지'에서 실시한 시·발굴조사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 3종을 발간했다. 『완주 상운리 원상운 고분군 1~3차 발굴조사 보고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실시된 완주 상운리 원상운 고분군 발굴조사 성과와 관련 학술연구 성과를 종합하여 수록한 것이다. 만경강 상류의 마한 문화 핵심지역인 완주 상운리 유적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한 조사 결과, 총 9기의 분구묘가 조사됐으며, 목관묘와 옹관묘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시설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원상운 고분군의 축조 시기와 유적의 입지환경을 검토할 수 있는 자연과학적 분석 결과(방사성탄소연대측정, 고지형 분석 등)도 함께 수록하여 전북지역 마한 사회의 묘제와 물질문화 양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Ⅱ지구 6군) 발굴조사 보고서』에는 2000년 강화 고인돌 유적, 화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황룡사지 발굴조사 50주년을 맞아 2026년 숭문대 인문학 강좌 '황룡사 더보기'를 오는 4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신라 왕경의 국가 사찰이자 호국사찰이었던 황룡사의 역사적 위상과 문화유산적 가치를 다양한 학문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공유하고, 대중과 학계 간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좌는 총 5회로 운영되며, 역사·미술사·건축사·불교 조각 분야의 국내 권위 있는 학자들이 참여해 황룡사 창건의 역사부터 건축, 목탑, 불화(벽화), 불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강의 ▲ '황룡사의 창건과 그 의도'(주보돈, 경북대학교 명예교수/4월 8일)에서는 신라 최대 사찰이자 호국사찰이었던 황룡사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특히 신라 왕경에서 황룡사 창건이 지닌 의미를 정치·사회사 관점에서 고찰한다. 두 번째 강의 ▲ '솔거의 전설'(정병모, 한국민화학교 교장/5월 13일)에서는 황룡사 벽화 '노송도'를 그린 것으로 알려진 신라시대 화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흥군은 4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2026 고흥 녹동항 드론쇼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녹동항 드론쇼 버스킹 공연은 고흥의 문화예술공연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과 관광객이 다양하고 신나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4월 4일 첫 공연에는 대표곡 ‘오빠차’,‘불타는 사랑’으로 잘 알려진 가수 '진이랑', 임방울 국악제 대상 수상자인 국악인 '이은비',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현진우'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2026년 개막을 기념해 2,026대가 펼치는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쇼가 진행되며, 이후에도 출연진들의 2부 공연으로 흥겨운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26 녹동 클린(CLEAN) 국가어항 조성 공사’가 5월부터 12월까지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진행됨에 따라, 5월 9일부터는 버스킹 공연 장소를 돔 상영관 부근 주차장으로 옮겨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올해도 4월 24일부터 10월 3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흥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개최되는 ‘2026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의 참가 신청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공식 모집 전부터 동호인들의 문의가 잇따랐던 이번 행사는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몰리며 단기간에 정원 400명을 채워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거금도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달리는 ‘친환경 프리미엄 스포츠 관광’ 모델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녹동항과 거금도 일원의 청정 바다를 만끽하며 고흥만의 독보적인 투어 코스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라이딩을 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더했다. 행사 첫날인 25일 저녁에는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화려한 드론쇼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고흥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한다. 26일 라이딩 행사 중에는 코스별 스탬프 랠리와 지역 특산품 시식 행사를 운영해 오감 만족형 체류형 관광의 묘미를 살릴 예정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