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2026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의 원서 접수를 오는 4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하 공공기관별로 분산된 채용 일정을 예측할 수 있는 정기 채용으로 전환하고,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공공기관 통합 필기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19개 기관에서 총 404명을 채용한다. 이는 최대 규모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부산교통공사 256명 ▲부산도시공사 13명 ▲부산시설공단 46명 ▲부산환경공단 44명 ▲벡스코 5명 ▲부산의료원 3명 ▲부산연구원 1명 ▲부산신용보증재단 2명 ▲부산경제진흥원 2명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2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5명 ▲부산글로벌도시재단 2명 ▲부산사회서비스원 3명 ▲부산디자인진흥원 4명 ▲부산문화재단 1명 ▲영화의전당 6명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1명 ▲부산문화회관 5명 ▲부산기술창업투자원 3명이다. 올해는 통합채용 시행 이후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했고, 채용인원은 지난해 상반기(320명)보다 84명이 증가한 최대 규모이다. 원서 접수는 4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2026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부산 고향사랑기부 봄맞이 빅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1일)부터 5월 26일까지 56일간 진행된다. 특히 5월 중순부터 이어지는 전국 단위 체육 행사를 기념해 이벤트 종료일을 전국소년체육대회 폐막일인 5월 26일에 맞췄다. 해당 기간 ‘부산시(시청)’에 1회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법령 개정으로 세액공제 혜택이 대폭 확대되어 기부자들의 실익이 커졌다. 기존에는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 일괄 16.5퍼센트(%)(지방소득세 포함)의 공제율이 적용됐으나, 올해부터는 20만 원 이하 구간의 공제율이 44퍼센트(%)로 대폭 상향됐다. 10만 원 기부 시에는 전년과 동일하게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더해 총 13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가 경품 당첨의 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어제(3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체감사기구 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2026년 부산시 자체감사기구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회를 비롯해 구·군 및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 책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시와 구·군, 공공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자체감사 운영지침 안내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감사 우수사례(공공기관 복무관리 실태점검) 결과 공유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향 안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 운영 방향 설명 등이 심도 있게 진행됐다. 특히, 위원회는 '따로' 각 기관의 독립성을 존중하면서도 '또 같이' 긴밀하게 협력한 우수감사 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감사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한 협력 우수감사 사례는 지방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바탕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복무관리 실태점검(음주운전 및 겸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해운대구와 기장군을 중심으로 '태그리스(Tagless)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은 버스 및 도시철도 이용 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태그)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승·하차를 인식해 요금이 결제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스마트폰 앱 또는 등록된 교통카드를 소지한 채 탑승하면 태그 등 별도의 동작 없이도 결제가 이뤄져, 혼잡 시간대 승하차 지연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관광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해운대·기장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해당 지역은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높고 관광객이 많아, 새로운 결제 시스템의 효과를 검증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한다. 특히 태그리스 결제시스템 도입은 시가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작년 2월 체결한 교통카드시스템 구축·운영 협약에 따라 교통카드 정산사인 ㈜마이비에서 사업비를 모두 부담하여 추진한다. 시는 시범 도입을 통해 ▲승하차 편의 제공 ▲교통 이용 데이터 정밀화 ▲비접촉 결제 신기술 검증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조선 산업의 고질적인 원·하청 간 임금 및 복지 격차를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부산 조선 산업 지역상생형 격차 완화 지원사업(조선 산업 Busan-eXchange 상생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국비 19억 원에 시비와 기업 대응 자금을 포함해 총 27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 부산은 대형 조선소 중심의 타 지자체와 달리 중견 조선소와 기자재 업체가 밀집된 지역 구조를 반영해, 산업의 허리층을 강화하는 차별화된 상생 모델을 추진한다. 전국 최초로 7개 앵커기업이 직접 자금을 출연하는 '민관 협력형 상생 모델'을 통해, 원·하청 간 실질적인 격차 해소와 협력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역 앵커기업 7개사(HJ중공업, SB선보㈜, ㈜오리엔탈정공, 대양전기공업㈜, ㈜KTE, ㈜파나시아, ㈜동화엔텍) 모두 대응자금을 출연해 직접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로, 총 4억원의 대응 자금을 출연해 하청 기업 근로자의 복지와 안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2026년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 초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하며,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18~39세 청년에게 1인당 1백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며, 2천 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1986년 1월 1일생부터 2008년 12월 31일생까지며,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 입사일이 2024년 1월 1일부터 올해(2026년) 1월 2일 이내인 사회초년생 청년이 대상이다. 청년의 월 소득은 384만 7천 원(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로, 올해(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건강보험료의 월평균 부과액(노인장기요양보험료 제외)이 13만 8천780원 이하여야 한다. 시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5월 중 대상자 2천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용처 등에 대한 사전 교육 이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일)부터 정부의 케이(K)-패스(모두의카드)와 동백패스 간의 연계 방식을 개선하여 월 4만 5천 원으로 부산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시에서 동백패스와 케이(K)-패스 연계 방식 개선을 발표한 이후, 한 달 만에 연계 개선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오늘부터 부산 대중교통 이용 실적은 연계 개선 방식이 적용된다. 동백패스와 케이(K)-패스를 동시에 회원 가입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금액 등에 따라 자동으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구조로,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를 추가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동백패스는 지난 2023년 8월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오며,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상승 견인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동백패스 시행 이전인 2022년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42.2퍼센트(%)지만 시행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2025년도에는 45퍼센트(%)로 2.8퍼센트(%)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대중교통 수송분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청명․식목일(4월 5일), 한식(4월 6일)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청명·식목일(4.5.), 한식(4.6.) 전후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에 따른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다. 시는 봄철 대형 산불에 선제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대책본부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초동 대응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시와 각 구․군에서는 ▲산불취약지 집중 점검 ▲산림 내 및 인접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집중 단속 ▲휴일 기동단속 ▲감시인력 근무시간 탄력 운영을 통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공동묘지와 사찰 등 산불 취약지역과 입산통제구역에 대한 순찰과 예찰을 강화하고, 논·밭두렁 및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와 성묘객의 향불 사용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인화물질을 사전에 수거해 산불 발생 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낮에는 시 임차 헬기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방한 관광의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 관광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제2의 관광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2030 부산관광진흥계획(2026~2030)'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케이(K)-컬처 확산에 따른 방한 관광객 증가 흐름 속에서 수도권과 상생하는 다극형 관광체계를 구축하고, 부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담고 있다. 시는 관광산업을 단순 서비스업을 넘어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정부 '방한관광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방문객 수 중심의 양적 확대에서 벗어나 체류 기간과 1인당 소비를 높이는 고부가가치 관광 구조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35년 가덕도신공항 개항 전까지 김해공항의 수용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관문 공항 간 연계 교통망을 강화하고, 크루즈 시장에서는 '경유지'를 넘어선 '모항'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 환경을 구축해 언어·이동·결제 편의를 개선하고 ‘마찰 없는 여행 경험’을 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산업통상부 '중소조선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50억 원을 확보하여 올해부터 5년간 지역 중소조선사 및 기자재 업체의 글로벌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부울경 및 전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산에 소재한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이 공동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중소 조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방산 공급망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 및 동북아 지역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지역 중소 조선소와 조선기자재 업체의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산업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부산의 조선산업에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