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글로벌 미래인재육성 박차…원어민 영어프로그램 운영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에 영어 원어민 강사 파견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김포시가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초등 원어민 프로그램 운영을 지난 10일 시작했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김포시 다함께돌봄센터) 원어민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 원어민 강사를 파견하여 실용회화, 영어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을 접목한 소통형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솔내점과 모담초중점의 수업을 시작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노래를 배우고, 단어를 접하고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하며 스티커북을 활용하는 등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학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향후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난이도에 맞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공교육의 글로벌 역량 기반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사교육 격차를 해소와 글로벌 소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아이들이 원어민과 직접 소통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교육발전특구 취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원어민 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여름방학에는 초등 영어캠프도 추진할 계획으로, 관내 학생 대상 글로벌 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