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1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특화 자원 상품화 통합 모델 시범 사업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홍천군이 직접 공모에 참여해 선정된 것으로, 지역 대표 특화 자원인 ‘찰옥수수’를 활용한 가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가와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 R&D가 협력하는 통합 모델 구축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군은 가공 기반을 갖춘 농가를 선정하여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공유회는 시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보조 사업자 간 사업계획을 공유하여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 주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전략 교육을 진행하며,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농식품 연구소, 옥수수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공 기술 개발 현황과 현장 적용 방안, 옥수수 품종별 특성 및 원료 활용 전략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상품은 총 5종으로 올챙이묵, 옥수수빵, 옥수수 기능성 음료, 옥수수 증숙(레토르트), 옥수수 스틱 젤리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상품화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확보한 소중한 기회를 지역 농업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특히 홍천군 대표 특산물인 옥수수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 상품 개발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홍천 옥수수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