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국민신문고 현장 운영…시민 고충 직접 듣는다

4월 21일 영산동 행정복지센터서 민원 상담 진행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시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4월 21일 영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제도로 전문 조사관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해결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상담은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상담반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용회복위원회 전문가 등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다.

 

상담 분야는 행정, 복지, 세무, 주택, 교통 등 전 행정 분야를 포함하며 사회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개인 신용 및 채무 관련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상담은 방문 순서에 따라 진행되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오후 2시 30분까지 방문해야 하고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충민원 처리와 부패 방지, 행정심판, 제도 개선 업무를 수행하는 국무총리 소속 기관으로 다양한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