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속씨름단, 사랑의 쌀 나눔 실천

쌀 10kg 170포 기탁... 취약계층 전달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영암군은 8일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쌀 10kg 170포(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 3월 18일 삼호어울림문화체육센터 내 씨름단 전용 훈련시설 ‘영암월출천하장사관’ 개관식에서 받은 쌀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축하의 마음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김기태 감독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이어가는 씨름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영암군민속씨름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전달받은 쌀을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하고, 대상자 안부를 살피는 등 돌봄도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