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가평군이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내 주요 벚꽃 축제장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가평군은 9일 김미성 부군수 주재로 ‘2026 에덴벚꽃길 벚꽃축제’와 ‘중앙내수면연구소 벚꽃길 개방행사’ 준비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람객과 지역 주민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 부군수는 축제장 내 각종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요원 배치 계획 및 비상시 대응 매뉴얼 숙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김 부군수는 “가평의 벚꽃 명소들이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으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장 시설물 점검은 물론, 철저한 안전요원 배치와 매뉴얼 이행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점검에 그치지 않고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기, 가스, 시설물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추가 정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한 사항이나 잠재적 위험 요소는 축제 개최 전까지 신속히 보완 대책을 마련해 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