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포천시 보건소는 장애인의 자립 능력 향상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장애인 올인원 그로잉 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관리부터 문화체험, 재활운동, 구강관리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9일 기초건강검진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참여자들은 이날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프로그램 참여 내용과 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이후 프로그램은 건강취약 대상자와 짝꿍을 이뤄 진행하는 영화관람 문화체험을 비롯해 근골격계 통증 관리와 재활운동 교육, 포천시 둘레길 걷기 등 재활 신체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공예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강건강 교육을 통해 질환 예방과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동작훈련 교실을 운영해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 회복과 자립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자립 능력 향상은 물론 사회참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