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민감사관, 서원보건소 이전신축 현장 점검

준공 앞두고 안전·이용 편의 집중 점검… 개선의견 제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청주시는 9일 시민감사관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원보건소 이전신축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서원보건소 이전신축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준공 전 시민 이용 불편사항과 안전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시민감사관들은 현장을 확인하며 미비 사항에 대한 개선 의견도 제시했다.

 

서원보건소 이전신축 사업은 수곡동 1065 일원에 연면적 8,771㎡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건립 중이며 이달 중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재천 시 감사관은 “시민감사관의 현장 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행정 전반에 대한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 도입됐다.

 

현재 제10기 시민감사관이 활동 중이며, 변호사·건축사·환경기사·지적기술사 등 전문분야 10명과 일반 시민 8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