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가스협회와 간담회 개최…자원안보 위기 대응 및 가스 공급 안정 논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군가스협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가스 공급 현황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관내 가스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LPG 공급과 가스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에너지 수급 안정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가스업계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LPG 공급 현황과 유통 여건을 공유하고,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가스업계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과 행정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양평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에너지 수급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가스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중동발 경제 불안 등 외부 요인으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 내 가스 수급과 안전 관리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가스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 및 업계와의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