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자율방재단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자율방재단원 100여 명 대상 이론·실습 병행 교육 진행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중랑구가 지난 7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중랑구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사회 재난 증가에 대응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각 동에서 활동 중인 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기후위기 이해 ▲자율방재단 역할과 임무 ▲풍수해 대비 활동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중랑구 자율방재단은 평상시 지역 내 위험요소 점검과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응급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참여하는 등 지역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이웃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