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다회 헌혈자 감면 확인증 발급 홍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헌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 헌혈자 대상 ‘감면 확인증’ 발급 홍보와 헌혈 참여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울주군이 지난해 7월부터 울산 최초로 다회 헌혈자 감면 확인증 발급 제도를 시행 중이다.

 

지난해 기준 총 58건 발급했으며, 올해도 꾸준히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다회 헌혈자 대상은 감면 확인증 신청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15회 이상 헌혈한 울주군민이다.

 

울주군보건소에서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년이다.

 

확인증을 공공시설 이용 시 제시하면 사용료, 이용료, 입장료, 주차료 등에서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회 이상 헌혈한 울주군민도 신분증, 헌혈증서 또는 헌혈확인증명서(주소 포함)를 공공시설 이용 시 제시하면 1년간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 혜택 적용시설은 울주군이 설치·관리하는 총 15개 분야 공공시설이다.

 

△온양문화복지센터 △해양레포츠센터 △울주군 체육시설 △서울주문화센터 △웅촌문화복지센터 △문화예술회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외고산옹기마을 △종합사회복지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유아보육시설 △청소년수련관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태화강생태관 △울주군 공영주차장 등이 포함된다.

 

다회 헌혈자 감면 확인증 발급 신청은 울주군보건소 의약관리팀을 방문해 △감면 확인증 신청서 △헌혈확인증명서 △주민등록등본(최근 1개월 이내) △자동차등록증 사본(본인 명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다회 헌혈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헌혈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